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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유산
  • 참여인력
  • 장르
    가족/성장/아동 , 기타
  • 구분
    시나리오 공모전
  • 년도
    2021년
  • 수상
    4등
작품 키워드
갑옷, 의붓딸, 어머니, 해녀, 재개발, 갈옷, 세탁소, 유산, 생존, 쇠락, 제주도
로그라인
아버지의 유산을 팔아치우려는 딸과 지키려는 의붓어머니의 불편한 동거, 마법 같은 갑옷으로 의기투합하며 부조리한 사회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녀 이야기.
작가의 한마디
소시민들의 삶은 사회의 거울이다. 도시화로 쇠락한 골목. 자식에만 매달리며 평생 뒷바라지를 해 온 부모와 꿈을 잃어버린 딸, 공사비를 떼인 건설업자 아들이 살아가는 현실은 바다를 잃어버린 어머니를 닮았다. 입을수록 새 옷으로 되살아나는 마법 같은 갈옷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지켜가는 골목 안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1980년대 후반 제주시 앞바다, 탑동 매립을 반대하는 해녀들의 항쟁이 있었다. 이후에도 탑동 앞바다는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지속적인 매립이 이루어졌으며, 관광객마저 찾지 않는 유령도시로 변했다. 보상금을 받은 많은 주민들이 떠났고, 여전히 그곳에 남아 척박한 바다와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우리어머니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